안랩, `열정` 주제로 1박 2일 전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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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안랩스쿨에서 김홍선 대표가 강의하고 있다.

안랩(대표 김홍선)이 27일부터 나흘간 2회에 걸쳐 강원 원주의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12 안랩 스쿨`을 진행한다. 안랩스쿨은 안랩 연중 최고 행사 중 하나로, 700여 명의 전 사원이 2개 조로 나눠 각각 1박 2일 동안 진행한다.

올 해 안랩스쿨은 `열정`을 주제로, 유명 강사들이 열정의 중요성과 각각 자신의 열정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강연 외에도 저녁 시간에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성원 사이의 팀워크를 다질 계획이다.

김홍선 대표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인재가 있다고 해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열정이 없다면 이런 재능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안랩스쿨에서는 유명 강사들이 어떻게 자신의 열정을 유지시켜왔고, 성과로 이끌어 냈는지 배우고 체화하는 소중한 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랩은 2004년부터 매년 8월 말이면 1박 2일씩 2회에 걸쳐 전사원 교육 `안랩스쿨`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안랩의 전문성, 인성, 팀워크의 3각 축을 그리는 A자형 인재상에 맞추어 그에 맞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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