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4일 산업기술진흥협회 회의실에서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R&D)성과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기술혁신 풍토 조성을 확대하고, 과학기술 대중화 촉진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과학관은 산업기술진흥협회의 `IR52 장영실상` 수상작을 9월부터 과학관에 전시하게 된다.
두 기관은 또 과학 문화 확산, 과학기술 대중화 선도, 과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과학기술 자료 수집 및 조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