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원자로 수출 전략 토론회 개최

세계에서 처음으로 표준설계 인가를 받은 우리나라 중소형 원자로 `스마트(SMART)`의 수출 활성화를 모색할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 첫 국산 중소형 원자로 `스마트` 사장되나`란 주제로 이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론회는 원자로 건설 비용과 기간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인 스마트 원자를 세계 시장에 내놓기 위한 전략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박방주 한국과학기자협회장, 이은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관계 부처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사전 접수는 한국과학기자협회 연락처(02-501-3630)이나 이메일(scinews@scinews.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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