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를 호위하는 위풍당당 아라온호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 최초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북극해 지역 해빙연구와 해양생물 연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일 알래스카 놈을 출발한 아라온호는 40여일의 일정으로 북극해 지역 연구를 진행한 후 다음달 10일 알래스카로 돌아간다. 20일 현재 아라온호는 알래스카 놈에서 약 1500㎞ 떨어진 지점(북위 75도 60분, 동경 173도 00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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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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