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신제품 루머와 유출 사진들 나돌아
애플의 6세대 아이폰이 9월 12일 발표될 것으로 소문나면서 아이폰 신제품 루머와 유출 사진들이 미디어를 달구고 있다. 이번에는 차세대 아이폰의 전면 패널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17일(현지시각) BGR닷컴은 언브레이크픽스닷컴(UNBREAKIFIX.com)이 제공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애플의 6세대 아이폰(속칭 아이폰5)의 전면 부분으로, 이 사진을 소개한 BGR닷컴은 “지금까지 유출된 아이폰5 사진이 하우징(스마트폰 부품을 둘러싼 외형 부분), 배터리 혹은 전면 유리 등 부분적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사진은 아이폰5 전면부의 최종 조립 부분”이라고 소개했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현재보다 길어진 화면(4인치), 4G LTE, NFC, 7.6mm의 초슬림 두께를 구현하고 9월 12일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출시는 9월 21일이며 발표 당일인 9월 12일부터 사전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