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SMART IT마스터’ 24기 모집

IT교육과 외국어 능력 심화교육 병행, 글로벌 인재 양성

한국무역협회(KITA) 무역아카데미(www.itmasters.org)가 과정 24기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SMART IT마스터>는 글로벌 융복합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돼 국내 최초로 IT, 외국어, 비즈니스, 프로젝트 등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융복합과정.

이 과정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의 10여 년 교육 노하우가 담긴 ‘IT마스터’ 과정의 교육시간 및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한 코스로 기업 앙케이트 조사 및 커리큘럼 개발, 취업파트너 확대, 전문교육 파트너십 등의 다양한 학습지원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연 2,00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으로 비즈니스 외국어와 IT전문용어의 사용은 물론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와 유명 기업용 솔루션 활용능력까지 갖춘 글로벌 융복합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한다.

는 총 11개월의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IT교육과 외국어, 비즈니스, 산업프로젝트, 기업문화, 사회생활예절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IT응용기술과 외국어(영?일어)의 강도 높은 교육으로 해외 취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산학연계 교육프로젝트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관계자는 “ 과정 수료 후에는 설계, 개발, 관리, 컨설팅, 공기업?은행권?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며 “IT와 외국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교육과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과정은 대졸(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적성테스트를 거쳐 웹 어플리케이션/스마트 폰 앱 개발 과정을 공부할 24기 SMART IT마스터를 선발한다. 강남구 거주자라면 과정 교육비 중 최소 50%를 강남구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부 졸업생들과 강사들을 초대해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신청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IT마스터 과정을 통해 국내 S 기업에 취업한 22기 졸업생도 함께 참가해주어 예비 후배들에게 IT마스터 생활에 대한 경험담과 조언을 해주었다.

SMART IT마스터 24기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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