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 권오철)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SK하이닉스 임직원과 가족 580여명을 대상으로 △SK텔레콤 T.um(티움)관 체험 및 코엑스 아쿠아리움 방문 △문학경기장 SK와이번스 경기 관람 △이천 영어마을 영어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 이달 말에는 `여름 휴가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가질 예정이다. 길인 기업문화실장은 “이번 행사는 SK 행복 나눔의 가치를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