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이달부터 민원실을 방문한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영상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각〃언어장애인이 민원실을 방문해 수화통역 서비스를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웹카메라가 설치된 컴퓨터를 이용해 110수화통역사 도움을 받아 민원상담을 해준다.

구청 민원여권과, 보건소 보건행정과,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구로구가 이달부터 민원실을 방문한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영상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각〃언어장애인이 민원실을 방문해 수화통역 서비스를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웹카메라가 설치된 컴퓨터를 이용해 110수화통역사 도움을 받아 민원상담을 해준다.
구청 민원여권과, 보건소 보건행정과,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