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스마트모바일학과(학과장 이준환 교수)는 스마트 모바일 기반의 정보기술과 문화기술을 융합한 커리큘럼으로 전문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며, 산업체와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실습 위주의 교육과 취업, 석박사 연계 진학 지원시스템으로 학생들의 교육 및 지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모바일학과는 스마트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중견 기술 인력을 배출하기 위하여 모바일, 시스템, 멀티미디어 기술을 습득을 기반으로 하는 체계화된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2012년 신입생들은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윈도우즈 폰 8 등의 OS 기반 스마트폰 앱 개발, 전공 학습, 실습을 위해, 학생 개인이 집과 학교 등 어디에서나 마음대로 사용 가능하도록 학생 1명당 맥북(혹은 노트북)을 지원하여 스마트 모바일 전문가로써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중소기업청 및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앱창작터(센터장 조한진) 사업을 현재 수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앱창작터 전문 과정을 학기 및 방학중에 개설하여 수강하도록 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도 활발하게 앱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013년도 신입생에게는 학교, 학과, 산업체의 협력 및 지원을 바탕으로, 경쟁력있는 환경과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맥북(혹은 노트북) 1인 1대 지원과 함께, 개발필수 장비로 뉴아이패드(혹은 갤럭시탭)을 1인 1대 지원할 예정이다.
이 학과는 학생들의 전공 관련 교육, 학습, 개발, 실습을 위해 SK C&C, LG CNS 및 러닝허브(갤럭시탭 및 갤럭시폰 시리즈 내장 모바일 교육 앱) 개발 협력사를 포함한 다수의 산업체들과 산학협력 및 장학금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
2013년에는 전공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함으로서 산업체 특별 장학금 혜택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진로분야 및 글로벌 프로그램을 확보함으로서 선두적인 스마트모바일 리더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모바일학과의 전문적인 스마트 모바일 기술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미디어 서버 운영전문가, 스마트 모바일 서비스 관리 전문가, 스마트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가, 네트워크시스템 전문가, 서버시스템 전문가, 보안시스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으며, 각 개인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앱스토어,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한 퍼스널 창조 기업의 창업도 가능하다.
학과 졸업후 취득가능자격증은 국가공인 기사 자격증인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전산회계운용사, 전자상거래관리사, 전자상거래운용사 등이다.
삼성 등 대기업의 스마트폰 콘텐츠 제작부서, 삼성전자 서비스, KT, SK 등 이동 통신사, 모바일 콘텐츠 개발하는 중소기업 등에서 스마트폰 응용 S/W 및 콘텐츠 개발 분야, 멀티미디어 콘텐츠 설계 분야, 이동 네트워크 분야, 핸드폰 A/S 기술 분야, 모바일 콘텐츠 설계 분야, 문화 콘텐츠 분야, 게임 S/W 개발 분야, S/W 개발 및 유지 보수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다.
학교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 모바일학과 홈페이지 (http://smart.kdu.ac.kr)및 극동대학교 홈페이지(http://www.kdu.ac.kr)을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