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유리공예 체험교실` 운영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은 여름방학을 맞아 금천구 내 다문화가정과 유관기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남서울대학교에서 `유리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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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기술원은 어린이 감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유리공예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가 다섯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136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각자의 창의력과 개성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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