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받는 아이들을 위해 대학생들이 힘을 모았다!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펀듀(www.fundu.co.kr)에서 평등한 교육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도시에 사는 학생들은 사교육 열풍에 눈 코 뜰 새가 없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산골마을에 살며 분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학원, 과외는 커녕 원어민 선생도 없는 실정이다.
이렇게 소외 받는 아이들을 위해 대학생들이 힘을 모았다. AIESEC(국제 리더십 학생 단체)의 홍익대학교 지부 ‘GLEE` 팀. 이들은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해 보고자 프로젝트를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GLEE 관계자는 “많은 기회에서 소외되어 있지만 관심과 추억이 필요한 산골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어요. 이 작은 움직임으로 소외된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잊어버리기만 하는 사회현실에도 변화가 생겼으면 해요”라고 말했다.
모금된 후원금으로 산골 분교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서 ’2박 3일간 추억캠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교환학생을 섭외하여 2박 3일간 산골마을 초등학생들과 시간을 보내며 영어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한 그 기간 동안의 추억을 소책자에 담기로 했다.
대학생들의 생각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펀듀(www.fundu.co.kr)에서 후원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