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건전한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학부모정보감시단플랜티넷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건전한 사용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음란사이트와 유해 앱, 게임중독 등 불건전한 스마트폰의 사용 실태를 바로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또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방안과 중독 예방법 등을 집중 교육하고 급변하는 IT환경에서 자녀들의 올바른 지도법과 가정의 역할 등도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