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스마트폰 게임 신작 `카툰디펜스:스페이스워즈`를 국내외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평화의 행성 `카툰`을 침략한 그레이 종족과 행성을 지키려는 화이트 종족의 전쟁 이야기를 그려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디펜스 게임이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7/18/308324_20120718105457_861_0001.jpg)
유저가 직접 각각의 유닛을 이동하고 조작하면서 자신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디펜스 게임과 차별화된다. 모든 방향에서 몰려오는 적군의 무차별적 공격을 방어하며 긴장감 넘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유닛 및 스테이지와 함께 시나리오, 웨이브, 배틀스타 등 다채로운 게임 모드와 스페셜 어택 스킬 기능 등을 제공해 사용자가 각자 전략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툰디펜스:스페이스워즈는 작년에 출시돼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유저를 확보한 `카툰디펜스`의 게임 배경을 우주로 옮기고 전략적 요소를 한층 가미해 업그레이드한 작품이다. 다음 달에는 안드로이드 마켓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툰디펜스:스페이즈워즈는 국내 및 해외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 `카툰디펜스` 또는 `Cartoon Defense`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