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같은 곳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젤리빈` 공개로 구글을 비롯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 업계 거인들의 차기운용체계 (OS)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각사의 발전 방향은 같다. OS를 중심으로 다양한 앱과 서비스를 통합하는 청사진이다.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경계를 허무는 전략 또한 3사가 같다. 애플이 앞서 주도하던 모바일 플랫폼 시장은 이제 한 회사가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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