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 12일 중소기업 상생 한마당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는 12일 대전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실에서 핵융합 및 플라즈마 분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대전시·핵융합연구소·중소기업 상생 한마당`을 개최한다.

상생 한마당에서는 지역중소기업 38개 업체가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에 필요한 100억원 상당의 연구소 발주 사업 대한 구매상담 및 핵융합연구소 기술 상용화를 위한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과 참여방안` 및 `KSTAR 참여 기업의 산업기술 적용사례` `2012년 연구소 사업화 유망기술` 등도 소개한다.

권면 소장은 “연구개발 단계부터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을 이루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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