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인 `슈퍼 포켓몬 대격돌`을 12일 정식 발매한다.
슈퍼 포켓몬 대격돌은 장난감 세계를 무대로 장난감 포켓몬을 모아 강자와 전투를 벌이는 액션 게임이다. 최신작 `포켓몬스터 블랙` `포켓몬스터 화이트`까지 모든 포켓몬이 장난감으로 등장해 박력 있는 전투를 펼친다.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호쾌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로컬 통신을 이용하여 친구와 협력 플레이를 하면 포켓몬을 쉽게 모을 수 있고, 엇갈림 통신으로 상대 이용자가 모은 포켓몬과도 대전을 할 수 있다.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4000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