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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목) 14:00~17:00
28일 열리는 오라클 웨비나 데이는 오라클의 다양한 솔루션과 활용 노하우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콘퍼런스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 시간 동안 온라인 생방송에 솔루션 별 오라클 전문가가 실제 사례와 활용 기술을 중심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위한 IT기반의 재무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투자자와 시장은 CFO를 비롯한 재무 담당 임원들에게 보다 정확한 계획과 체계, 통제가 필요하다. 이 방송에서는 아시아에서 성공한 중견기업 중심으로 재무 혁신 사례를 알아볼 예정이다. 리포팅 주기 단축, 경비 절감, 계획과 예측의 정확도 개선 등 핵심 솔루션이 공개된다.
두 번째 주제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오라클 웹로직 스위트로의 업그레이드 노하우를 다룰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 서버 세계 1위 오라클 웹로직 서버의 전문가와 함께 관리, 가용성, 개발자 생산성 관점에서 어떤 이점을 누릴 수 있는지 분석한다. 특히 오라클, BEA, SUN 미들웨어가 혼재된 기업 환경에서 오라클 웹로직 스위트로 표준화 하는 방법과 그로 인한 구체적 혜택을 자세히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가 제공하는 5가지 이점을 구체적 사례와 활용 방법을 제안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은 성능 개선, 스토리지 자원 최적화, 정보 보안성 제고, 다운타임과 자원의 비활용도 제거, 관리 복잡성 최소화 등의 장점을 가졌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