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는 26일 고객만족팀을 신설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고객만족(CS)경영을 선포했다.
고객만족경영이란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파악한 뒤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경영활동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솔루션 도입 이후 장애가 생겼을 때에만 제공하는 기존의 사후 서비스를 벗어나 미리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달성할 방침이다.
고객만족팀의 주요 서비스는 △찾아가는 서비스 △정기 메일링과 SNS의사소통 △빠르고 편리한 고객만족도 조사 시스템 등이다.
또 이 회사는 고객만족의 일환으로 고객사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4월 실질적으로 발효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기관과 기업의 관심이 지대해지고 있으며 특히 교육에 대한 요구와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달 28일 홍대 가톨릭회관 `다리`에서 `알기 쉬운 개인정보보호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을 위해서는 컴트루 세미나 사이트(http://seminar.comtrue.com)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