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전문유통업체 라츠는 스웨덴 프리미엄 이어폰 업체 녹스와 국내 독점 계약을 맺고 대표 모델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스는 2008년 스웨덴 디자이너들에 의해 탄생한 음향기기 브랜드다.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츠가 출시한 제품은 `NS200` `NS400` 2종이다. 이들 제품은 알루미늄, 티타늄 같은 고급 메탈 소재를 사용해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용 음향기기에 최적회됐다. 탄력성 있는 케블라(KEVLAR) 섬유를 사용해 다른 이어폰 줄에 비해 잘 꼬이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라츠는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블랙·화이트 2가지 색상 NS200과 NS400을 판매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