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이글루시큐리티는 자사의 지식과 전문성을 적극 공유하는 이른바 `지식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보안실무자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보안 실무자 맞춤형 세미나는 각 기관 및 기업의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최신 보안 트렌드와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방안 등을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 준다. 지난 20일에 개최된 보안 실무자 맞춤형 세미나에는 서울경찰청 보안수사대 및 각 경찰서의 보안실무자가 참석해 최신 보안 트렌드와 융복합 보안 등 실제 업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국내외 보안 시장과 최신 보안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는 이글루시큐리티와 같은 보안전문기업이 가장 높을 수밖에 없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보안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나아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식 나눔 보안 실무자 맞춤형 세미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달부터 사내 곳곳에 유료 음료·커피 자판기를 설치, 판매금액 전액을 연말 강남구청 후원 프로그램인 `저소득자녀 장학금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