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피터 마스)는 고객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비즈니스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그린 스토리지 `델 컴펠런트 SC8000` 및 스토리지 블레이드인 `델 이퀄로직 PS-M4110`을 25일 출시했다.
SC8000은 지난 2010년 12월 스토리지 업체 컴펠런트를 인수한 후 선보인 첫 제품이다. 최신 64비트 컴펠런트 스토리지 센터 6.0 운용체계(OS)를 지원하며, 빅데이터 환경에 최적화해 유연성과 연결성, 데이터 분석 기능이 뛰어나다. 비즈니스 성장과 데이터 증가에 따라 확장할 수 있다.
SC8000은 자동 계층화 기능뿐만 아니라 단일 솔루션 내에 효율적인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및 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크(SAN)을 구현하는 확장형 파일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고객은 확장 가능한 단일 플랫폼 전반에 걸쳐 높은 성능과 낮은 총소유비용(TCO)을 확보할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