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2일 산업단지와 기업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한 국내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G밸리 기업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도권 11개 대학 14개국 외국인 교환교수, 유학생 등 40여명은 동우애니메이션, 크레노바, 에이스텔 등 게임·애니메이션·방송 솔루션업체를 방문해 첨단IT와 콘텐츠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이 G밸리 게임업체 크레노바를 방문해 댄싱머신을 시연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