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제주풍력 기상탑 설치

한국전력기술이 제주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을 개시했다.

한국전력기술(대표 안승규)은 대림산업(대표 김동수)과 21일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해상 인근에 `제주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기상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탑은 앞으로 1년 동안 한림읍 앞바다의 풍향 및 기상을 수집 분석해 사업타당성 기초자료를 확보한다. 이후 한전기술은 주기기 선정과 설계, 금융조달 등 150㎿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승규 사장은 “기상탑 준공은 제주해상풍력사업을 향한 돛을 올린 것”이라며 “해외 해상풍력시장 진출에 이정표가 될 중요한 사업으로 완료까지 순조로운 항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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