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씨앤앰(대표 장영보)이 LTE 생방송 `생방송 씨앤앰`을 선보인다.
`생방송 씨앤앰`은 LTE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LTE 영상통화 화면을 생방송으로 반영한다.
이와 함께 날씨와 주식, 교통 관련 정보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 기상청 날씨와 서울 빠른길(서울시설관리공단 교통정보), 다음(Daum) 모바일증권 등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변하는 정보를 TV화면을 통해 전달한다.
류종문 씨앤앰 미디어원 담당PD는 “중계차·노트북 등 기존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생방송이 가능했지만, 생방송 씨앤앰은 지역 현장 취재를 LTE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좀 더 기동성있게 방송한다”고 소개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