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주민·근로자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의 장 열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7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행복한 나눔 함께하는 산업단지`를 주제로 `2012 산단가족 아트 앤 바자(Art & Bazaar) 축제`를 열었다. 한낮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2000여명의 지역주민과 내외국인 근로자가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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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행사로 열린 길놀이 행사에서 외국 근로자들이 자국기를 들고 행사장을 돌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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