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홍테크, 중국 200개 매장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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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홍테크의 `유스파` 비데가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홍테크(대표 권지혜)는 자사 비데 `유스파`가 중국의 주거용품 판매점인 메트로, 미디어마트, 야마다뎅키, `B&Q` 등 4개 브랜드를 통해 총 200여개 매장에 공급된다고 14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 외에 온라인경매 사이트 `365 BUY`에서도 내달 중 유스파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삼홍테크는 지난해 말 중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이번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발판삼아 내수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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