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기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앱에서도 야구의 인기가 대단하다. `생스포츠중계`가 무료 앱 부문에서 지난주보다 145등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이 앱은 판도라TV와 배달의 민족이 만들었다. 빠른 송출 속도로 모바일 사용자에게 3G망에서 HD시청이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 전문 실시간 중계 서비스에 맞는 시스템으로 단숨에 1위를 했다.
유료 앱에서는 `손금 읽기 부스`가 지난주보다 7계단 올라 1위를 했다. 이 앱은 손금을 사진 촬영해 스크린에 디스플레이한 후, 손금의 각 부분이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보여준다. 사용자의 성향과 생명운, 운명적인 재능, 불확실한 미래를 세세하게 설명한다. 다양한 손금 판독 모드를 제공하고 저장기능이 있어서 이메일로 친구와 손금 판독 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 수많은 손금의 답과 더 많은 정보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알람몬 아침을 깨울 새로운 알람`은 한 주간 가장 빠르게 순위가 상승한 앱이다. 진동알람, 소리알람, 무음알람 등 상황에 맞는 선택기능을 제공한다. `카톡프로필 사진크기 한방에!`도 화제다. 카톡 프로필, 카카오스토리, 틱톡, 1㎞ 등에 딱 맞는 사진을 만들어준다. 이 앱을 이용하면 필요한 크기에 딱 맞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한 주간 분야별 스마트 앱 1위(6월 4∼10일)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