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터키 갈탄발전소 6.1억유로 금융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터키 최초의 갈탄 민자 발전소 건설에 6억1000만유로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역보험공사는 SK건설이 EPC업체로 참여하는 터키 `투판벨리(Tufanbeyli) 갈탄화력발전 프로젝트`에 6억1000만유로 규모의 수출금융을 제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기업이 최초로 참여하는 터키 민자 발전 플랜트로 발전용량은 450㎿, 사업비는 11억유로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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