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헤드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나오는 제품은 △야외활동에 적합한 `모토로라 SF600` △어디서나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는 `모토로라 HK250 유니버설 블루투스 헤드세트`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모토로라 HK110 블루투스 헤드세트`다.
세 제품 모두 모토로라의 인체공학 디자인 기술 `트루컴포트(TrueComfort)`를 채택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수형 모토로라코리아 CP(Companion Products) 사업부문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헤드세트 3종은 파워 유저에게는 최상의 유연성을, 모험가에게는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 뛰어난 활동성을, 일반인들에게는 최고의 가치와 편안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류의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