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충청권 산업 발전을 위한 중소·중견 기업 간담회를 갖는다.
정재훈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대전테크노파크 등 지역 기업 지원기관과 지역기업들이 참석한다.
지경부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스타기업 육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지경부는 충청권을 시작으로 춘천(15일), 순천(18일), 대구(27일), 부산(7월5일)순으로 중소·중견기업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