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온라인 게임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대원미디어(대표 함욱호)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공동 개발했다. 정식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및 게임 아이템을 게임에 추가했다. 미국 서부 시대 느낌이 물씬 나는 `황야의 무법자 마을`도 업데이트되면서 즐길거리도 늘었다.
윈디소프트는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이 공개서비스 이후 안정적 운영을 보인다”며 “이용자에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만한 새로운 콘텐츠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