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은 국내 세라믹 산업 육성을 위한 `세라믹히든챔피언 종합육성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라믹히든챔피언 종합육성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세라믹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술·경영·금융·판로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개 기업이 선정돼 종합지원을 받아 투자유치·해외 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올해 지원 대상 기업을 1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6월 8일까지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라믹기술원 홈페이지(www.kic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