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대표 이효구)은 23일 경북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 심학봉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 김충섭 구미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2012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LIG넥스원 직원들이 모은 1만 6000점의 물품이 기부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구미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본상 부회장(오른쪽)이 바자회에서 LIG넥스원과 1사 1촌을 맺은 구미시 금호1리와 인제군 하추리에서 재배한 농산품을 구매하고 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