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자사의 주요 리셀러와 잠재적 사업 파트너를 대상으로 `2012 트리니티소프트 솔루션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웹스레이` 총판사인 인사이드프로와 공동으로 주최, 50여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웹스레이와 코드레이의 제품소개 및 영업전략, 성공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향후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 기존 웹 방화벽 시장에서는 질 높은 고객 서비스로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신규 시장인 시큐어코딩솔루션 사업에서는 제품의 홍보뿐만 아니라 시장 규모 자체를 확장시켜 나가는데도 노력할 방침이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사장은 “솔루션데이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올해에는 파트너 역량 강화 및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