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를 최신 안드로이드 운용체계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리미엄 스위트` 서비스를 22일 시작했다.
프리미엄 스위트를 이용하면 ICS 업그레이드와 함께 `S노트` 특화 기능이 추가된다. S노트는 필기노트·여행기·요리법·회의록 등 다양한 템플릿을 기본 지원한다. 복잡한 수식이나 기호를 S펜으로 필기하면 자동 보정하는 기능도 담겼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해 카드나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마이 스토리` 앱도 사용 가능하다.
갤럭시노트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 휴대폰 관리프로그램 `키스(kies)`를 이용하거나 서비스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