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대상②] 유넷시스템 `애니몬 플러스 V3.0`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은 대용량 데이터의 로그 실시간 수집과 저장·분석을 위한 `애니몬 플러스(Anymon Plus) V3.0`를 출품했다.

로그의 종류에 상관없이 분석에 필요한 필드만 자동으로 추출하는 `동적 필드 추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기술은 사전 정의된 특정 필드(로그 발생 시간 IP 주소, URL 등)만 기준으로 해 검색 결과 한계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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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출된 로그의 필드 중 관리자에게 필요한 필드만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상관분석, 리포팅이 연동 가능하게 한다. 로그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것이다. 최근 주요 이슈로 부상한 빅데이터 수집 및 저장, 분석과 관리에 효과적이다.

기업의 보안 정책에 맞춘 보안 관리 효과도 높다. 보안 장비 로그와 시스템 로그 및 응용 프로그램 로그 등을 실시간 수집·저장해, 기업보안관리(ESM) 분석 결과를 도출해 낸다. 단말의 네트워크에서 비정상 행위를 추출한 후 과거 대용량 데이터까지 단번에 검색, 증거 자료로 확보해 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방화벽 등 대용량 보안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협요소 및 로그를 통한 실시간 상관 분석을 하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회사는 이 제품을 대전정부통합센터·삼성그룹 등에 공급, 지난해 CC 인증 획득도 받았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각광받는 통합 로그 시장에서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종헌 대표는 “기존 유넷시스템을 대표하는 무선 보안 솔루션에 이어 로그 관리 시스템 시장에서도 선두 제품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각오했다.

[주요특징]

▶OS:윈도OS

▶대용량 데이터와 로그의 실시간 수집 및 저장·분석 기능을 갖춘 통합 로그 솔루션

▶(02)2088-3030

[대표 인터뷰]

“실시간 보안 위협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로그 관리 제품이 필수적이다.”

심종헌 유넷시스템 대표는 `애니몬 플러스`가 기존 국내외 로그 관리 및 분석 제품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고 자부했다. 일일 최다 로그를 수집하는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공급 사례를 필두로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심 대표는 “IT 인프라의 비약적 발전에 따라 관리 대상 로그의 양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용량 로그에 대한 수집·저장·분석은 빅데이터 처리 수준의 저장 및 분석 체계를 요구하는 추세”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애니몬 플러스는 고유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산 저장하고, 분석하는 체계로 설계, 사이트 서버의 증설만으로 선형적인 용량 및 성능의 확장을 보장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외산 로그 분석 제품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실시간 기능이 떨어지고 고가란 점을 언급했다.

올해 약 110억원의 목표 매출 가운데 절반을 애니몬으로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심 대표는 “CC 인증 확보를 계기로 공격적 공공 분야 영업을 개시할 것”이라며 “개인정보보호법의 발효를 계기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엔 수집 정보에 대한 예측 모델을 적용하고 비즈니스 분석 지원 제품도 선보여 해외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심 대표는 “올해 내수 시장에 집중하고 예측 모델을 적용한 버전으로 내년 하반기 수출을 타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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