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 권오철)는 1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협력사 저탄소경영체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SK하이닉스는 18개 협력사에 탄소파트너십사업 참여 인정패를 수여했다.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도 배출량 검증이 완료된 동진쎄미켐, 에드워드코리아, 케이씨텍, 코미코 4개 협력사에 검증 성명서를 전달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67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및 3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