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클라우드 스마트CCTV·지능형 영상감시 출시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스마트CCTV와 지능형 영상감시 서비스를 출시한다.

클라우드 스마트 CCTV는 영상정보를 LG유플러스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자동 저장, 고객이 DVR 등 고가의 저장장비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영상정보 자동저장서비스는 요금은 월 1만3000원이다. 저장 영상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스마트CCTV와 지능형 영상감시 서비스를 출시했다.이 서비스는 영상정보가 데이터 센터에 자동 저장되는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 고객이 DVR 등 고가의 저장장비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초기 구축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지능형 영상감시 서비스는 스마트 CCTV가 설치된 장소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자동 감지한다. CCTV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때도 실시간으로 고객의 스마트폰 혹은 이메일로 제공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