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원칩 스마트폰 중 `베가레이서2`가 가장 먼저 시장에 나왔다.
팬택은 지난 주말 이동통신 3사에서 베가레이서2를 전격 출시했다. 출고가는 91만3000원이다.
`베가레이서2`는 2020㎃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LTE 원칩` 스냅드래곤 S4 MSM8960을 탑재해 전력 효율을 높였다. 통화, 음악 감상 중 소모되는 전력을 줄이고, 동영상 재생 시에도 색에 따른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등 스카이의 첨단 절전기술을 통해 전력 효율 최적화를 이루어냈다.
한국어 음성을 통해 사진 촬영,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인터넷 검색, SNS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