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 4월 5일 잡스법이 제정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내년부터 정부에서 크라우드펀딩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크라우드펀딩 산업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 벤처 기업의 경우 자금 조달 통로가 좁아 아이디어와 기술은 있지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크라우드펀딩은 올해 MIT가 꼽은 10가지 떠오르는 기술 분야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일자리 창출 및 문화산업육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 1인 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더 나아가 사회적 이슈와 다양한 문화활동을 반영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어 왔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듀(www.fundu.co.kr)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념찬콘서트 `바람`은 `투표 독려`라는 의미 있는 크라우드펀딩으로 모금 금액이 꾸준히 상승하다가 1천만원을 돌파했으며, 6.25전쟁의 실향민을 위한 가곡음악회 `6.25를 노래하다`의 크라우드펀딩이 1백만원을 넘어섰다.
이 밖에도 펀듀에서는 제주 강정마을의 남방큰돌고래와 붉은발말똥게 구하기 프로젝트와 복합문화공간 제작을 위한 ‘논아트밭아트’ 프로젝트와 같이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크라우드펀딩이 진행중이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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