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 23일 `3D익스피리언스` 포럼 개최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는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D익스피리언스 포럼(Experience Forum)을 개최한다.

매년 1000여명의 3D 전문가와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 포럼은 올해 `소셜, 산업, 경험` 등 세 화두를 중심으로 PLM의 진화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3D익스피리언스란 제품과 자연, 그리고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혁신을 이뤄나가겠다는 다쏘시스템의 새 비전이다.

포럼에서는 3D 경험을 주제로 한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es) CEO의 연설과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고객사인 르노자동차의 `V6 솔루션 구축 사례`, 현대기아자동차의 연구개발본부 차량해석사례 등이 발표된다. 두산인프라코어, 쌍용자동차, 니콘, 존슨앤드존슨-에티콘 등의 국내외 구축 사례도 소개된다.

자동차 및 운송, 산업장비 및 기계, 하이테크 및 의료기기, 에너지 및 항공, 국방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산업군별 세션을 통해 각 산업에 특화된 업계 전망과 솔루션 전략을 제시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다쏘시스템의 최신 3D PLM 솔루션인 V6 체험 코너와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솔루션 전시가 마련되며, 별도로 준비된 데모룸을 통해 생생한 산업별 데모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등록 정보 확인은 웹(www.3ds.com/kr/3dexperience-forum)에서 할 수 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실제와 같은 3D 경험이 어떻게 현업 비즈니스와 고객들에게 혁신을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