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라이팅코리아(대표 김기정)는 광주광역시 내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공급을 위해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웰컨트롤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GE라이팅와 웰컨트롤은 LED 가로등을 제조하는데 협력하고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는 국내·외 인증 작업과 관련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LED 가로등은 기존 조명에 비해 수명이 길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도시 지속 가능성과 LED 산업에 대한 정부 장려책과 함께 맞물리면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