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마케팅 전국 확산을 위해 `상설 온라인 마케팅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수출 초보기업과 잠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B2B사이트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 △검색엔진을 활용한 효율적인 수출 마케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수출마케팅기법 △B2C 오픈마켓을 통한 제품 홍보 및 판매방법 등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참여기업에게 수출 준비도와 수출지역에 따른 아이템 적합도 등을 검토해 2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상품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기업은 고비즈코리아 한글사이트(www.gobizkorea.or.kr)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