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진원, `다이노 타임` 제작 보고회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성열홍)은 19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정부관계자와 제작사가 참여한 가운데 국산 애니메이션 기대작 `다이노 타임` 제작 보고회를 가졌다. `다이노 타임`은 총 제작비 163억원을 투자, `마당을 나온 암탉`을 잇는 한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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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애니메이션대작 `다이노 타임` 제작 발표회가 19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원화 리딩인베스트먼트 상무, 김정아 CJ E& M 대표,재 모 모티프 대표, 최윤석 토이온 감독, 성열홍 경기콘텐츠진흥원장, 허준범 토이온 대표(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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