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티빙에어 개발자센터 오픈

CJ헬로비전이 N스크린 서비스 `티빙`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의 개방형 플랫폼인 `티빙에어`를 확산시키고 외부 개발자에게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티빙에어 개발자센터`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빙에어 개발자센터는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 앱 개발자에게 기술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개인 개발자와 외부 개발사는 이를 통해 티빙에서 제공하는 TV채널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앱과 SNS 연계서비스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최병환 상무(티빙사업추진실장)는 “외부 개발자 참여가 활성화되면 티빙에어 개발자센터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앱 서비스가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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