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마케팅자회사 LCNC(대표 안영환)는 `뉴 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는 등 애플 유통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LCNC는 `컨시어지`를 통해 서울·경기·대전·부산 지역에서 10개 애플 공인프리미엄매장을 운영 중이다. 컨시어지는 20일 오전 7시부터 건대점 등 4개 매장에서 뉴아이패드를 출시하고 당일 오전 나머지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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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어지는 건대매장 방문고객에게 케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고객 100여명에게 컨시어지 티셔츠를 증정한다.
김지은 전략마케팅팀장은 “컨시어지는 애플 제품 첫 경험자는 물론 숙련된 사용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신개념 매장”이라며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향상시켜 애플 유통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