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는 지난 14일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청려수련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음악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물론 단체게임과 조별 미션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선복 아시아나IDT 대표는 “아시아나IDT의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면서 “노사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 회사 목표를 달성하고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나IDT 임직원이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노사화합을 선언하고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