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아주대학교가 바이오 및 제약분야 연구역량 강화 등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는 10일 오전 아주대 약학대와 협약을 맺고 △연구자와 연구정보 상호교류 △연구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연구기자재 및 시설 공동이용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아주대 제약 관련 학위과정에 공동 참여하는 등 바이오·제약 인재육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장(왼쪽)과 전영중 경기바이오센터장이 10일 아주대 약학관에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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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