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펀딩으로 바람직한 선거문화 이끈다

Photo Image

지난, 4월 7일 토요일 서울광장 공연은 4월 11일 총선에 젊은층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공연으로 서울 시민들과 함께 했다. 많은 인파가 모인 이번 공연은 출연진 모두 차비를 제외한 비용을 받지 않고 젊은 세대들에게 투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지속적인 홍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SNS가 일상화 된 소통 채널로 자리잡으면서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사업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셜펀딩 ‘펀듀’(fundu.co.kr)에서 소셜펀딩으로 바람직한 선거문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소셜펀딩 “펀듀”는 사회 전반적인 트랜드를 가장 빨리 읽고 후원과 사전마케팅을 통해 개인과 기업에게 모금을 통한 자금조달과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도입된 신사업이다..

이번 YB밴드-김제동-김C의 2030 투표독려 “개념찬 콘서트 바람” 또한 트랜드를 잘 반영하여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이끌고 있다.

2030세대에게 투표 권리 행사와 의무를 콘서트와 접목해서 이들을 독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30은 20대와 30대를 아우르는 세대를 의미하는 말로, 경제적 혜택과 관습이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유연한 사고로 자아실현에 관심이 높은 층을 말한다.

이런 2030세대에게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소셜펀딩을 통해 진행 중이며, 2030세대에게 투표참여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또한 각자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스스로가 변화의 주역이 되고, 뜻 깊은 일이라는 자각을 일깨워주기 위한 공연이 올 봄 시작된 것이다.

이번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수익을 목표로 하는 공연과 달리 자발적인 투표 권리를 독려 하기 위한 캠페인성 콘서트이다. 매 회당 2,000만원의 적자를 감행하며 공연을 진행하는 이유는 투표의 독려와 함께 시민들이 자발적인 후원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미리 티켓구매를 통해 지정좌석에서 관람 가능한 선불 공연과 누구나 공연관람을 하고 후원을 하는 후불제 공연 두 가지 형태로 진행 중이다. 또한 부족한 공연 자금을 소셜펀딩 펀듀의 플랫폼을 6월 초까지, 홍보 및 후원금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광장 공연은 후불제 공연으로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했지만 자발적인 후원금 동참을 통해 개념찬 콘서트 바람이 지속되길 기대한다. 선진문화시민으로써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2,3차 개념찬 콘서트가 지속 진행 되길 바란다.

2차 공연의 정확한 내용과 일정은 소셜펀딩 펀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