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소재로 한 네트워크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이 등장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스마트폰 게임 `프리킥배틀`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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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배틀`은 축구 경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의 프리킥을 성공시켜 골을 넣는 게임이다. `무회전 슛` `바나나 킥` 등 화려한 킥들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유니티 3D 엔진을 활용한 풀 3D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며, 실시간 온라인 대전 플레이로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과 함께 경쟁을 할 수 있다.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가 탑재됐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